살림백서 일회용 수세미

주방에서 거의 매일 같이 사용하는

수세미는요

신경써서 관리하지 않으면
화장실의 변기통보다 더 심한 상태로 된다고 하는거 아시나요?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삶아주는것이 좋다고 하고요

한달에 한번씩은 꼭 새 수세미로 교체해야 해요

수세미를 구지 일회용으로 써서 안그래도 환경에 도움이 되지 못할 망정

쓰레기를 더 만들어야 하나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알아보니ㅎ

100% PP소재라 분리배출하여 버리면
수거해서 녹인 다음 다시 플라스틱 후레이크 타입으로 가공된 뒤
플라스틱이나 PP재질 봉투를 만드는 원재료로 사용되어 진다고 하네요ㅎㅎ

한장 뜯어낸 수세미에 주방세제와 물을 섞어서 비비면 풍부한 거품이 발생해요

까끌까끌한 면과 부드러운 면이 양쪽으로

상반되어 있어서 다용도로 사용하시면 되세요

일회용수세미로 사용하시면요

가장 편한 점은 기름기 있는 그릇을 세척할 때
깨끗하게 빨거나 삶지 않고 한번 사용하고 버리면 되니 정말 편리하죠ㅎ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나면서 세척력도 물론 좋구요

키친타올 정도의 두께이고 잘 찢어지지 않아요!!

저작자표시 동일조건

기묘한정보제공